[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과 중소형유통매장 등을 대상으로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점검은 주요 성수품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와 안전한 수산물 구매를 위해 추진한다. 특별점검 대상 품목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명태, 조기, 오징어, 참돔, 낙지 등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