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은 강진읍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서성리, 춘전리, 서산리, 동성리, 목리 일대 총 6km 구간 상수관 세척 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질개선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7월, 강진경찰서 ~ 서성리 회전교차로 구간 관 세척을 필두로, 올해 4월 춘전리와 서산리(장전마을 ~ 발산마을), 8월 동성리와 목리(동서빌라 ~ 강진시장 ~ 목리회관) 일대 구간의 약 6km 상수관로에 대해 세척을 완료했다. 특히 야간에 작업을 진행하고 사전에 전단지, 플래카드를 통해 단수를 홍보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