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전라남도 주관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문해교육의 질적 향상을 입증했다.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시화전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하고 문해교육 홍보 및 학습자 성취도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18세 이상 문해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곡성군은 예선을 거쳐 5명의 작품을 출품,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