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17일간 여객선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해경은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위험에 대한 사회적 안전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여객선터미널 및 선착장을 방문하여 여객선 30척과 차도선 1척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