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남해안 3개 시․도(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전남(여수), 경남(통영), 부산광역시가 상생발전을 위해 남해안권 해양레저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