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4단계 두뇌한국(BK)21 바이오의약보건생명전문인력양성사업단 및 바이오 메디슨 첨단제형 연구센터(RLRC) 김남아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중 ‘고안정성 경구용 항체의약품 제형화 및 제조기술 개발’에 선정되어, 이번 달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과제는 첫해 7억 6,400만원의 정부출연금을 비롯해 4년 7개월간 총 45억원이 지원되며, 경동제약㈜의 지원금을 포함해 총 59억 8,040만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