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싱가포르 인구는 약 592만명(2024년 기준)이다. 땅은 전체 면적중 약 1%만이 농업 재배에 사용되며, 식량의 90% 이상은 수입에 의존한다. 싱가포르 정부는 식량 자급에 위기를 느끼고 2019년에 "30 by 30” 이니셔티브를 시작하여 2030년까지 영양소의 30% 정도를 자체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싱가포르에서는 농작물을 재배할 땅은 없고, 식량 자급율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더 많은 국산 채소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 내에 있는 곳곳의 공간에서도 채소를 생산하기 위한 도시농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