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 일곡지구대에 신고하는 학생들 [경찰청 유튜브 화면 캡처]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무더위에 쓰러진 시민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초등학생들의 모습이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8일 광주 북부경찰서 일곡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1일 앳돼 보이는 초등학생 2명이 황급히 지구대를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