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이 ‘도림사 관광지’에 키즈펜션 단지를 조성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계절 곡성군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혀온‘도림사오토캠핑리조트’는 노후된 시설물을 개선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10여 년이 지나 노후된 캐빈하우스는 동물 모양의 이색적인 키즈펜션으로 재탄생 했다. 사슴과 고래, 꽃게, 나비 등 총 10가지 동물 모양의 키즈 펜션은 각각의 색다른 재미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주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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