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남양면에 있는 지렁이 분변토 생산시설(4개소)에 대해 민원 발생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했다.

지렁이 분변토 생산시설 점검 단속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 관내에는 폐기물처리 허가업체 2개소와 신고업체 2개소 등 총 4개의 지렁이 분변토 생산시설이 있다. 이들 업체는 유기성 오니류 등의 폐기물을 반입해 지렁이 분변토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