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8월 28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되어, 지·산·학·연 협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그린 해양산업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국립목포대는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최종 선정을 위해 내부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면서 철저히 준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국립목포대는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스무 곳 중 10개 대학에게만 주어지는 최종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