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성일)은 보훈가족의 의료접근성 제고를 위해 광주광역시 1개, 전라남도 4개 등 총 5개 위탁병원을 추가로 지정했으며 9.1일부터 위탁진료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지역 및 병원은 광주 서구(상무탑정형외과의원), 화순군 (화순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 전남제일요양병원), 완도군(임태진내과의원), 해남군(서울탑마취통증의학과의원)으로 최근 시군별 위탁병원 추가지정 여부 및 지역별 보훈대상자 인원수 등을 고려하여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