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성수역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서울교통공사의 역명 병기 사용료 수입이 연평균 23억원으로 공사의 부대사업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고 대부분 수의계약 형태라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8일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도봉1)에 따르면 지하철 역명 병기 판매 사업을 시작한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사용료 수입은 연평균 23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