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주종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지난 8월 27일 여수를 방문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이하 미교협) 회원들과 여수 만성리 등 10·19 여순사건 현장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미교협은 5·18 광주민주항쟁의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 선생이 미국에 망명해 조직한 비영리 단체로 민족학교에서 출발해 미주 한인의 정치·시민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인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