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서장 정찬영)는 지난 27일 경기도 소재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에게 직접 쓰고 그린 손편지와 그림을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편지에는 “저는 어릴 때 상가 베란다에서 소방관에게 구조 된 적이 있습니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저도 멋진 소방관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들을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