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싱가포르는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땅이 1%에 불과하다. 농지가 거의 없으므로 식량의 90%를 수입한다. 농지와 함께 농민도 거의 없으므로 보호할 수 있는 자국의 농업이 거의 없는 만큼 수입 식품 및 농산물(담배 제외)에 할당량 및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싱가포르 정부는 농지가 부족한 가운데 2019년에 2030년까지 국가 식량의 30%를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목표로 “30 by 30” 목표를 설정하고, 안전한 사용 이력이 없는 식품과 식품 성분을 구성하는 ‘신규 식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식물성 대체육’ 및 ‘배양육(실험실에서 배양된 고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