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수확기를 앞둔 홍로, 시나노골드 재배 농가에 40헥타르(ha) 규모 탄저병 긴급 예방약제를 지원했다.

군에 따르면 8월 중순까지 이어진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9월 수확기를 앞둔 중생종 사과에 대한 탄저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생종은 재배 시기가 조생종과 만생종 사이에 있는 품종으로 홍로와 시나노골드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