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입원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감염 고위험군의 보호를 위한 협력 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는 현재 독감과 같은 제4급 법정 감염병으로 5월 1일 위기 단계 조정(경계→관심) 이후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질병관리청에서는 8월 말을 지나 추석 연휴 때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