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 오곡면 압록1구 마을이 지난 24일 '2024 전라남도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마을회관 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전라남도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영상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