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이인재)은 공단 창립 70주년 및 모바일운전면허증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신원 증명 기반 확립을 위해 경찰청, 행정안전부,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제2회 찾아가는 모바일운전면허증 발급 행사’를 8월 28일(수)∼8월 30일(금) 동안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2층 대합실에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도서지역 주민의 장시간 이동불편을 해소하기 방문객이 많은 여객선 터미널에 발급부스를 운영을 기획하였으며, 또한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및 사용 경험 제공 및 인지도 제고 등 도서민의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