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호남문화콘텐츠연구소는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함께 오는 30일(금) 빛가람동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영산강 마한문명의 탄생과 역사 경관”이라는 주제로 ‘제4기 영산강 인문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강연 5회, 답사 2회의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8월 30일(금) 개강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의 격려사에 이어 강봉룡 소장의 ‘영산강 중하류권 명소화를 위한 큰 그림’ 주제의 첫 강연이, 9월 6일(금)에는 박해현 초당대 교수의 ‘영산강 문명의 탄생과 마한’, 9월 13일(금)에는 한정훈 국립목포대 사학과 교수의 ‘예성강과 영산강, 고려건국의 양축’, 9월 20일(금)에는 김덕진 광주교대 교수의 ‘영산강을 통한 세곡 운송과 우여곡절’ 주제의 강연이,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각각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