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여야가 28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기 전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소집, 간호법 제정안을 긴급 심의해 본회의까지 올리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간호사·의료기사 중심으로 구성된 보건의료노조가 전국 61곳 병원에서 동시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28일 본회의에서 간호법이 통과될 경우 노조의 반발이 누그러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