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우승희 영암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2일 국회를 방문, 박정 국회 예결위원장과의 집중 면담을 갖고, 특별건의에 나섰다.

이날 우 군수는 ▲국립민속씨름원 건립(총 450억 원) ▲국립 바둑연수원 건립(총 450억 원) ▲영암대불국가산단 국비 지원 상향 ▲자치조직권 보장 기준인건비 운영 개선 ▲지방교부세율 상향 및 국고반환정책 유예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