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보성세계차박람회와 함께하는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의 다채로운 품평‧경연대회에 차(茶) 고수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녹차수도 보성’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축제 기간 중 대한민국 최고의 차 전문가를 선정하는 5개 부문의 품평대회와 경연대회가 열린다. △제12회 세계 차 품평대회, △제10회 대한민국 티 블렌딩 대회, △학생 차 예절 경연대회, △제2회 티 퍼포먼스 경연, △티 아트 페스티벌 경연으로 모두 이달 8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