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2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 ‘비파랑’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6월 약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비파랑 3기는 지역 대학생 10명, 3팀으로 구성되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했다. 국제무역학, 경영정보학, 영상 콘텐츠 등의 분야를 전공한 비파랑 서포터즈들은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부산항의 소식을 전파하기 위해 영상과 기고, 카드뉴스 등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홍보 콘텐츠 24편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