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대학교 탁해윤(3년)이 제27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신들린듯한 활시위를 당기며 3관왕의 위업과 함께 대학무대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탁해윤은 22일 광주여대 양궁장에서 폐막된 대회에서 30m, 70m, 개인종합 등에서 금메달 3개와 혼성단체전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원맨쇼’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