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이 고려인 러시아 이주 160주년을 맞아 최근 진행한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 초청 토크쇼가 국내외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이 광복절 제79주년과 고려인 러시아 이주 160주년을 맞아 최근 진행한 고려인 미술거장 문 빅토르 초청 토크쇼가 국내외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25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가 주최하고 마을 산하 고려인문화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월곡2동 선주민과 지역사회 인사, 국내외 학자, 고려인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