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망덕포구에서 개최되는 제23회 광양전어축제가 지난 3월에 열린 광양매화축제와 마찬가지로 ‘1회용품 없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3월 매화축제에서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시행해 2023년 5.400kg이었던 축제 첫 주말 쓰레기 발생량을 2,020kg까지 줄여 쓰레기 발생량의 63%를 감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