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위급 상황에 처한 독거 어르신을 구조해 병원에 연계한 데 이어 최근에도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으로 보살핌을 받고 있는 한 독거 어르신의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다.

충장동에서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A씨는 평소 고혈압·당뇨·파킨슨병을 앓고 있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일상생활(재가) 지원을 받던 중 신규 제공기관을 찾고 있어 돌봄 공백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