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곡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매력과 자생력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단위의 3차 심사를 거쳐 10개 지역이 선정되었으며, 전남에서는 곡성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