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22일 오전 10시경,,부적면 신교리에 거주하는 귀농 8년차의 모 씨가 국민의힘 소속 이상구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내내용의 피켓을 목에 걸고 1인시위에 나서 마침 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첫 본회의 참석을 위해 시의회를 찾는 시의원 시청 직원 및 지역 언론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요지는 자신이 영농을 위한 고설 재배 하우스 건립을 하기위해 이상구 의원의 아들이 대표로 있는 모 회사와 계약을 하고 두차례에 걸쳐 1억 5천만원 상당의 금액을 주었으나 공사의 진행시키기는 고사하고 계속 잔금을 요구하며 공사를 중단 한으로써 자신이 막대한 피해를 당했으며 자신은 더큰 피해를 막기위해 마무리 공사는 다른 업체들로 하여금 맡아 하도록 하는 등 엄청난 물심 양면의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