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발전소 주변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물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광역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용명)를 통해 기장군 장안읍 44개소와 일광읍 55개소 경로당에 1,900만 원 상당의 제습기 99대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