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논산시의회에 민주당 비례 대표 시의원으로 당선돼 시민들이 제기하는 생활민원 현장을 샅샅이 누비며 시민들의 곁을 지켜온 윤금숙 시의원이 그동안 누구도 수면 위로 떠올리지 못했던 "현수막 지옥'의 폐해를 지적하며 그 대안을 제시했다.

지적점은 정확했고 대안 제시는 설득력이 있었다. 시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2일 있은 논산시의회 윤금숙 의원과 김종욱 두의원의 시정질문은 백성현 시장이 꼭 들었어야할 내용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