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21일 봇재에서 고독사 위험자 15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인 ‘우리 함께 만드는 희망 울타리’ 문화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고독사 위험 가구와 고독사 지킴이단의 1:1 결연을 통해 고독사 위험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낮추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