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8월12일부터 14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무더위 대비 팥빙수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대3, 부곡, 학장BMC아파트 등 부산 시내 11개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 해소를 위해 기획되었다. 공사 관계자들은 관리사무소 앞 주차장에 배차된 푸드트럭에서 팥빙수 3,955인분을 만들어 아파트 입주민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