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앞으로 11월까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440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AED 정상작동 여부 ▲관리책임자 교육 이수 및 월 1회 이상 점검 여부 ▲안내판 부착 여부 ▲소모품 유효기간 만료 여부 ▲도난경보장치 작동 여부 ▲설치 위치정보 등록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