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고 축구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팀이 국가대표팀에 전․현 출신 4명이 무더기로 승선해 화제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전남축구협회(회장 신정식), 광영여고(감독 권영인) 등에 따르면,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대표팀 21명 중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부와 연관된 선수가 4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