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20일) 오후 10시 51분께 신안군 흑산도 예리항 수협위판장 입구 앞 해상에서 바다에 사람이 엎어진 상태로 떠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신고 접수 후 6분 만에 현장에 도착, 의식없는 익수자 A씨(남, 60대, 선원)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