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프리즈 위크 서울 공식 스폰서십 파트너이자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Atelier Biagetti)’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MCM HAUS에서 ‘MCM 웨어러블 카사(MCM Wearable Casa) 컬렉션’ 전시를 오는 9월 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에서 선보인 것으로, 약 22,000여 명의 관람객의 선택을 받으며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 Top 10 기획물로 선정된 전시를 프리즈 위크 서울 기간에 맞춰 MCM HAUS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숨 프로젝트(SUUM PROJECT)와 함께 기획하여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