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시인 3인을 초청해 시문학콘서트를 갖는다.

작가와의 대화를 통한 작품 해설과 시낭송, 아름다운 가곡을 곁들이는 형식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