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불교조계종 천은사(주지 대진)는 천은사가 소장하고 있는 국보급 유물 ‘금동불감’을 기반으로 한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여, 오는 9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천은사와 국가유산청의 주관으로 세계국가유산산업전 일정 중에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가유산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