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범보수 13개 시민단체, 50여 명의 임원 및 회원은 19일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대통령 탄핵 소추 발의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전남 시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 광산문화경제포럼, 광주 동서미래포럼, 국민통합실천연대 호남본부, 국민통합연맹 광주전남본부,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광주지부, 시민참여정치를 준비하는 광주․전남민회, 정율성 공원조성 철폐 범시민연대, 특권폐지국민운동 광주본부, 포럼 포유, (사)호남사랑, 호남의 길 등 13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