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순천용오름농촌체험마을(주암면 운룡리 소재)에서 국내외 대학생 16명과 주암면 소재 초등학생 12명이 함께한 ‘2024 농촌체험마을과 함께하는 글로벌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캠프는 농촌 마을의 인구 감소와 청년층 이탈로 인한 교육 및 문화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