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과 안정적인 생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양시 북한이탈주민 지원협의회는 김기홍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광양경찰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양고용센터, 광양교육지원청, 전남하나센터 여수지소, 민주평통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