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동시야, 뭐해? 나 왔어!’진행

그림으로 만난 동시, 초등생 “새로운 세계 경험”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지난 14일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동시야, 뭐해? 나 왔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야, 그림아, 함께 놀자’에 이은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3회(9·13·14일, 회당 7명)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