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1일 낙안면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9월 12일까지‘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읍면동별 주민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수립한 마을계획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2025년도 마을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각 읍면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