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봉강면)는 이번 8월 중 사업비 1,800만 원을 투입해 입식 식탁 세트 및 냉방 용품 등을 경로당 23개소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봉강면 발전소 주변 지역지원 사업협의회’에서 심의 의결해 올해 추진됐으며, 지역 경로당에 식탁과 냉방 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좌식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