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가을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농기계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보험료 총액의 80%(국비 50%, 지방비 30%)를 지원키로 했다.

콤바인을 활용한 농작업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전라남도 내에서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582건으로, 이로 인해 28명이 사망하고 27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