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8월 14일 낮 3시부터 전태일기념관에서 개최된 ‘열린 공론마당’ 발기인대회를 끝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복 79주년을 하루 앞둔 이번 수요일(8.14.) 낮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전태일기념관(종로구 청계천로)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등 약 25개 시민단체 회원 등 약 20여명이 의제 주창자(단체 또는 개인) 등을 찾아가거나 초대하여 소통과 공감으로 토론하며 ‘따로 또 함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열린 공론마당’ 발기인대회 겸 출범준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단체명과 약칭으로 각각 ‘개헌개혁행동마당’과 ‘개개행마’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