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불볕더위가 장기간 지속함에 따라 14일 부산항 일대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BPA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 협력업체와 감천항의 중소 하역사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3대 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홍보하고, 체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쿨링제품(쿨링스프레이) 800여 개와 이온음료 2,200여 개를 제공했다.